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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Arsenal) - 직관 준비 및 예매 (웨스트햄 전) 본문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여행으로 런던으로 가기로 했다. 그러던 중 박싱데이(Boxing day) 경기 중 내가 머무는 기간인 12월 26일 나의 최애팀인 아스날(Arsenal)과 웨스트햄(Westham)의 홈경기가 잡혀있었다.
1. 아스날 공홈 (https://www.arsenal.com)
우선 티켓 거래를 위해 아스날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다
위 사이트에서 구매를 하면 되는데, 지금은 예매가 끝난 시점이지만 당시엔 예매가 가능한 날짜가 표시되어 있다. 아직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아 다른 사이트를 찾아보았다.
2. 마이리얼트립 (https://www.myrealtrip.com/cities?key_name=London)
한국이자 전세계 유명한 여행사이트인 마이리얼트립에서 먼저 찾아보았다. 하지만 아스날이 한 20년 만에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어 토트넘티켓가격의 2배이상 비싼 가격에서나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건 너무 비싸서 내가 감내할 수가 없었다. 19년 겨울엔 20만원 정도에 stubhub를 통해 20만원 정도에 앞에서 11번째 정도 자리에서 직관한 적이 있었다 (나중에 이것도 업로드 예정).
3. StubHub (https://www.stubhub.com/)
스텁허브에서 예전에 직관을 한 기억으로 가보았으나 표가 전혀 없는 상황....사이트가 이상한지 한경기도 검색이 안되는 상황...
결국 저 티켓으로 사기엔 너무 비싸서 공홈 Red Membership 가입을 한 후에 예매를 하기로 결정
4. Red membership 가입 (https://www.arsenal.com/membership)
티켓오픈당일 예매를 하기 위해선 Arsenal Membership 중에 Red Membership을 가입해야한다.
가입비는 약 34파운드이며 멤버쉽의 혜택은 대략 다음과 같다.
(1) 티켓예매가능
(2) 공홈제품10%할인 (온라인&오프라인)
(3) 티켓익스체인지 (Ticket Exchange)
나머지 기능은 나랑 무관한 것 같다.
5. 그 다음 티켓 오픈 날짜에 맞춰 그 시간의 약 1시간정도 일찍 접속을 해서 대기를 하다보면 자리가 나온다.
티켓은 완전 좋지 않은 자리지만 직관에 의의를 갖고 티켓팅했다는 것에 만족....않좋은 자리도 47파운드 정도 한다.
총 금액은 81파운드가 들어 결국 10만원정도는 직관에 든다고 생각하면 된다.
런던 아스날 직관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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