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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DSR/금리 (5/2일)

남은 반평생 후회없게 (남반후) 2025. 5. 2. 16:30

이제 곧 세입자퇴거자금용으로 주택담보 대출을 받기 위해 여러 은행을 찾아보고 있었다. 세입자는 대략 6월 말~7월 초 사이로 나갈 예정이다.

 

1. 주택담보대출 DSR

먼저 주택을 매매를 하던 나처럼 전세금퇴거자금을 대출을 하던 가낭 중요한 것은 DSR일 것이다.

 

DSR이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 Debt Service Ratio

차주의 상환능력 대비 원리금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차주가 보유한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상환액을 연간소득으로 나누어 산출된다. 대출에는 마이너스통장, 신용대출, 전세자금대출, 자동차할부금융 등이 모두 포함된다. 한편, 유사한 개념인 총부채상환비율(DTI)과 비교할 때, DTI는 원금상환액 중 주택담보대출 원금상환액만 포함하는 반면, DSR (Debt Service Ratio)은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모든 대출의 원금상환액을 포함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정부 및 감독당국은 주택시장 안정화 및 가계부채 연착륙을 위해 2017년 중 LTV, DTI 규제를 강화한 데 이어, 2018년 하반기부터 차주의 부채상환능력을 더욱 포괄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DSR을 금융기관의 여신심사 과정에서 활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발표한 이후 DSR 규제 적용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였다.

 

길지만 결국 매달 근로소득에서 모든 대출상환금액 (주담대, 마이너스통장 등)이 총 소득에서의 40%를 넘지 못하게 하겠다는 것이 현재의 정책이다.

 

 

이게 집을 사는데 상당히 큰 발목을 잡는다...그리고 마통이 생각보다 많은 한도를 잡아 먹어서., 마통이 있으신 분들은 줄이고 주담대를 받는 걸 추천드립니다.

 

2. 주택담보대출 (*주담대) 금리 한도 알아보기

 

(1) 한도알아보기

한도는 Naver에서 "주택담보대출 계산기"를 검색하면, 본인 소득과 부채 등을 입력하면 금방 계산을 해서 준다.

 

(2) 금리+한도 알아보기

 

첫번째, 은행을 방문하며 발품팔기....대략 3군데의 은행을 방문 했었고, 신한은행/우리은행/SC제일은행을 가도 아직 너무 멀었지만 현재 기준으로는 약 4.05~4.20% 정도가 나온다고 한다. 

 

두번째, 각종 웹사이트/인터넷은행 등 확인하기 (네이버페이/Kbank/카카오뱅크 등)

 

네이버페이에서도 자산을 등록하면 위와 같이 실행이 가능한 대출 이율과 한도를 추천해서 연결해준다. 하지만 Kbank는 이율이 낮아서인지 신청한도가 매번 끝났다고 나오며, 2주 이후만 신청접수가 되어 좀 리스키하며 불안한 느낌을 준다.

 

세번째는 뱅크몰/부동산스터디 카페 등을 활용한 대출상담사 통해 확인을 하는 방법이 있다.

 

이분 들은 은행에 커미션을 받고 대출을 대신 진행해주시는 분들이다. 여기서 연결되신 분들은 한도와 필요한 서류 등을 알려주고 약속을 잡고 직접 찾아오시거나 중간에 편한 곳에서 만날 수가 있다. 

 

여기서 대출상담사분들은 금품을 절대로 요구하지 않으니, 만약 그렇다면 사기일 가능성이 높으니 조심해봐야 한다.

 

그리고 은행연합회가 만든 금융상품판매대리/중개업자 통합조회를 통해 조회를 할 수 있으니, 한번씩 더블 체크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https://www.loanconsultant.or.kr/loan_main.do

 

대출성 금융상품판매대리·중개업자 통합조회

대출성 금융상품판매대리 · 중개업자 통합조회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라 은행연합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신협중앙회에 등록된 대출모집인(대출상담

www.loanconsultant.or.kr

 

 

글쓴이도 아직 대출 실행 전이지만, 3프로 중후반 대의 대출이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아 이것 저것 알아보는 중에 있다. 대출을 실행하게 되면 다시 한번 후기 글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되도록 대출실행 한달 반 전에서 한달 전 정도 부터는 알아보고 다니는 것이 좋겠다. 예를 들면 최근 SC제일은행은 대출량이 늘어 최대 2억까지만 주담대를 해주는 정부의 제재가 아닌 제재를 받았다고 한다...

 

요즈음과 같은 불확실성이 많은 시기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확인을 해봐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