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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Bitcoin) - 과연 얼마까지 오를 것인가?

남은 반평생 후회없게 (남반후) 2024. 7. 31.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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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피격과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 참가 한 이후 비트코인이 급속도로 가격이 오르다가 조정을 받는 모양새이다.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 Headliners

출처 : https://bitcoin2024.b.tc/2024/speakers

 

Speakers | Bitcoin 2024

The largest conference focused on Bitcoin.

bitcoin2024.b.tc

 

그 유명한 돈나무 언니도 합류

 

2024년 초부터 다시 급등했던 비트코인은 이제 최고가 1억5백만원을 넘어 9천만원을 넘어가고 있다.

 

김치프리미엄도 1.51%로 예전 5%대 대비 상당히 줄었다고 한다.

 

과연 비트코인은 0원으로 수렴할 것인가? 아니면 금(Gold)의 가치를 대신할 만한 안전자산으로 자리를 잡을 것인가 개인적으로 매우 궁금하기도 하다.

 

 

유튜브에도 각종 자극적인 말들로 조회수를 빨아들이려고 하고 폭락론/폭등론자들끼리 한치의 양보도 없이 싸우고 있다. 마치 부동산 상승론자VS하락론자의 싸움과 같이 말이다.

 

과연 어떻게 될지가 궁금해지면서 21세기를 살아가는데 있어 소량이라도 경험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도 생기는 요즈음이다.

 

하지만 환율이 불안정한 개발도상국이나 중도국의 수준에선 자신들의 화폐가치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헷징(Hedge) 방법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불가리아 무역센터에 위치한 가상화폐를 이용한 현금인출기

 

비트코인으로 Euro를 인출할 수 있는 모양이다.

 

불가리아는 EU에 속하며 2024년 쉥겐조약에 포함이 되어 여권이 없이도 이동이 가능한 진정한 EU국가가 되었으나 아직 경제적으로 많이 부족하고 낮은 물가로 인해 자국의 화폐 (BGN, лв,레프)는 계속 사용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아마도 Euro 통화도 사용하게 된다면 급진적인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제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소규모 국가의 화폐의 경우 급격한 환율 변동에 취약하기 때문에 위와 같은 가상화폐(Crypto Currency)에 대한 수요가 어느정도 받쳐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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