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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반평생 후회없게 (남반후)의 일상, 잡다한 이야기
이탈리아에 와서 재미있었던 문화는 바로 커피 문화였다. 워낙에 다양한 문화와 방식의 있었던 것이 참 인상적이다. 그 중에서도 신기한 문화였던 모카포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모카포트 시작은 하기 비알레띠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다. 창업자인 분의 성함이 비알레띠로 알고 있고 저 로고가 창업가의 모습을 캐릭터화 시킨 것이다. 위키디피아에 따르면 1933년에 알폰소비알레띠(Alfonso Bialetti)가 처음 만든 것이라고 한다. 열전도율이 매우 높고 가벼운 알루미늄소재의 제품으로 대부분 Made in Italy로 이탈리아에서 제조되고 있다. 인덕션으로는 알루미늄 제품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스테인레스 제품이나 인덕션 겸용 제품도 요새는 많이 판매되고 있다. 하기 이탈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다..
1. 비자/입출국아이슬란드는 쉥겐 지역으로 EU 내 국가거주 사람은 별도의 입국 신청을 하진 않는다, 다만 비 EU권 국가이기 때문에 Tax Refund를 받을 수 있다. 한국 사람은 별도의 비자가 필요하지 않다. 2. 준비물10월/11월이 상당히 애매한(?) 기간이기 때문에 유튜브와 아이슬란드카페 등을 보면서 찾아 보았다. 내가 갔을땐 10월 말~11월 초에 계속 비예보가 되어 있어서 상당히 애매했다 (특히, 신발). (1) 신발 - 살로몬 ACS 프로 GTX한국에서 신던 등산화가 밑창이 뜯어져서, 털신/방한신/방수신발 등을 엄청 검색을 하다가 빙하트레킹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방수가 되는 고어텍스(Goretex) 트레킹화로 결정을 했다. 살로몬 ACS Pro GTX 모델이다. 발폭이 좁아서 1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