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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반평생 후회없게 (남반후)의 일상, 잡다한 이야기
이탈리아에 와서 재미있었던 문화는 바로 커피 문화였다. 워낙에 다양한 문화와 방식의 있었던 것이 참 인상적이다. 그 중에서도 신기한 문화였던 모카포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1. 모카포트 시작은 하기 비알레띠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다. 창업자인 분의 성함이 비알레띠로 알고 있고 저 로고가 창업가의 모습을 캐릭터화 시킨 것이다. 위키디피아에 따르면 1933년에 알폰소비알레띠(Alfonso Bialetti)가 처음 만든 것이라고 한다. 열전도율이 매우 높고 가벼운 알루미늄소재의 제품으로 대부분 Made in Italy로 이탈리아에서 제조되고 있다. 인덕션으로는 알루미늄 제품을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스테인레스 제품이나 인덕션 겸용 제품도 요새는 많이 판매되고 있다. 하기 이탈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보면 다..
밀라노 생활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래서 이것 저것 좋았던 것들을 기록하고 싶어서 작성하는 글이다. 이탈리아 하면 그리워질 것들이 에스프레소(Cafe Normalle), 젤라토(Gelato)를 비롯해서 많은 것들이 그리울 것 같다. https://maps.app.goo.gl/DJ5ZXaGDZtootVdz5 Sidewalk Kitchens · Via Bonvesin de la Riva, 3, 20129 Milano MI, 이탈리아★★★★☆ · 푸드 코트www.google.com 밀라노 현지에서 바리스타로 일하시는 분의 유튜브를 보고 갔었던 집인데 엄청 맛있어서 올려본다. 가격은 에스프레소 2유로, 더블샷 3유로. 그리고 스페셜에스프레소는 3유로, 더블샷 4유로이다. 원두를 갈아서 정확히 18.0g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