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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반평생 후회없게 (남반후)의 일상, 잡다한 이야기
12/30 (금) - CBOT/곡물가 동향 및 주가/유가/환율 동향 1. Corn - CBOT 하락 - CH3 (3월물) - 678.50 cent/bu (-1.00) - CBOT선물 중국의 급증하는 코로나확진사수에 따른 단기적인 국제수요 감소 우려로 하락세 - 차주 월요일 새해 휴일로 화요일 오전 장 개장 - CBOT 3월물 '22년 약 14.4% 상승 마감, 이는 우크라 전쟁, 아르헨/유럽 가뭄에 따른 가격 지지 - 농산물 시장 올 3월에 최고치 수준 도달, 이는 펜더믹에 따른 공급 차질, 이상 기후 등으로 식품 인플레이션 자극, 하지만 하반기 대부분의 상승분을 반납 - 옥수수 가격은 우크라 수출재개, 브라질 우호적인 기후, 경제 침체 우려 등에 따라 상승 폭 제한 - 미 USDA 주간수출판매량 951..
12/29 (목) - CBOT/곡물가 동향 및 주가/유가/환율 동향 1. Corn - CBOT 하락 - CH3 (3월물) - 679.50 cent/bu (-3.75) - CBOT선물 최근 급등세 이후 중국 코로나 확진자수 급증에 따른 수요 우려로 하락 - 연말연시 휴일 전 일부 트레이더들 차익실현 - 내수 실물마켓 소폭 하락, 에탄올 공장 및 다른 옥수수 가공 업체들 수요가 적어 실질 수요 감소 - 미 에너지청, 미 주간 에탄올 재고량 569K배럴 증가 발표 - 하지만 가뭄으로 인한 아르헨티나의 신곡 피해 우려로 가격 지지 - 일부 태평양 지역으로 가는 철도물류가 강한 폭풍에 의해 향후 몇일간 지연 예상 2. Wheat - CBOT 하락 - WH3 (3월물) - 774.00 cent/bu (-11.50)..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간 런던여행, 그 중에서 Main Event의 하나인 아스날 경기 직관! 아스날이 EPL 1위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표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였다. (티켓팅은 다른 포스팅 참조) 예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면, 경기 2~3주 전에 위와 같은 Matchday Ticket이 메일로 전달되었을 것이다. 인쇄를 해놓고 깜빡하고 놓고 왔으나 핸드폰으로 위 티켓의 QR코드만 찍으면 입장이 가능하다. 우선 지하철 피카딜리라인(Piccadilly Line)의 아스날(Arsenal)역으로 목적지를 향하였다. 지금 속소인 Holborn역과 가까워서 매우 흡족했다. 역이름이 Arsenal이라니 대단하다. 역시 근본 구단!!! 아마도 매치데이날이면 군중들만 따라가도 경기장에 자연스럽게 도달 할 수 있을 것..
12/28 (수) - CBOT/곡물가 동향 및 주가/유가/환율 동향 1. Corn - CBOT 상승 - CH3 (3월물) - 682.75 cent/bu (+8.00) - CBOT선물 아르헨티나 주요 재배지역 건조한 기후로 피해 우려 및 중국 코로나 제한 완화 등으로 상승 마감 - 아르헨티나 농부들 21/22년산 옥수수 총 59백만톤 중 약 74% 판매 완료 (전년 동기 76.8% 대비 낮아) - 중국 식품 수입 완화로 인한 강세, 수입냉동식품 1/8일부로 수입 완화 2. Wheat - CBOT 상승 - WH3 (3월물) - 785.50 cent/bu (+11.00) - SRW - KWH3 (3월물) - 882.25 cent/bu (+3.00) - HRW - MWEH3 (3월물) - 934.00cen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