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분명히 나태해지고 있다.
몸이 피곤하고 늘어진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 커피 떄문인가 알코올 때문인가.
각종 미디어와 숏츠에 중독되는 것일가.
제대로된 의사전달과 명확한 표현을 하지 못하는 건 아닌가?
남에게 잘 보이거나 어색해지지 않기 위해 과도한 언어로 경솔해 보이진 않을까?
나만의 길을 가야한다.
누구와의 비교와 누구로부터의 가치평가가 아닌 나만의 길을
나 스스로 개척해 나가야 한다.
인생의 절반을 보냈다. 내 몸과 마음을 정신상태를 나머지 내 반평생을 위해 갈고 닦아야 할 때이다.
겸손하자. 남을 평가하지 말자.
기도하자. 남에게 관대해지자.
운동하자. 너의 몸은 미래의 너 자신에게 진 빚이다.
독서하자. 지식은 널 이끌어 줄 것이다.
공부하자. 자식들이 너의 공부하는 자세를 배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