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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반평생 후회없게 (남반후)의 일상, 잡다한 이야기
발이 달린 말 본문
누군가의 근황을 사적으로 문의 받았다.
어느정도 알고 들은 대로 대답을 하였다.
하지만 그 말은 발이 달려 나의 귀에 다시 들어왔다.
사람관계와 그 이야기는 무서운 것 같다.
남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 근황조차도 얘기를 하면 안되는 것이 사회이고 인간관계인가 보다.
나 자신만 신경쓰고 나 자신에 대한 이야기만을 꺼내는 것이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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