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반평생 후회없게 (남반후)의 일상, 잡다한 이야기
과연 언제 스마트폰을 자녀에게 주어야 할까? 본문
사실 주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 조차도 컨트롤을 하기 어려운데 아이들은 얼마나 더 심할까.
나부터도 스마트폰의 사용을 줄이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 같다.
오늘 월스트리트저널의 인스타그램 영상에서 만 14세까진 스마트폰을 주면 안된다는 영상을 보았다.
Jonathan Haidt이란 사람이 말한 내용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Jonathan_Haidt
1. No Smartphone before 14 - do not give internet in their pocket.
2. No social media until 16 - Puberty
3. Phone-free school
4. Far more indendence free play and responsibilty in real world, just like everyone had untile the 1990s.
스마트폰, 특히 인터넷을 14세전까지 주지 말라고 한다. 이는 자녀들의 행동이나 교신이 이방인(Stranger)한테 노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내용이다.
둘째로는 사춘기(Puberty) 시기까지 Social Media를 하지 못하게 하란 말이다. 이는 18세가 된 소녀가 말하길 사춘기 때 이를 접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는 예시와 함께 여기 중독이 되어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예를 들어 주었다.
셋째론 스마트폰 허용학교(Phone-free School)을 보내지 말아야한다고 한다. 스마트폰은 오디오, 비디오, 게임기를 모두 수업시간에 가져오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내며, 이를 하기 위해 수업 중 몰래 딴짓을 유발하기 쉽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는 Real World (실제 삶)과 동떨어져 책임감과 독립심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40대인 나 조차도 social media 중독까진 아니지만 하루에 1~2시간은 보내는 것을 보면 참으로 암담하다.
적어도 집에서는 스마트폰을 꺼내지 말아야 겠다.
한국으로 가면 자녀가 친구들과 생활을 할때, 이런 것들을 어떻게 지켜주어야 하나 많은 근심이 생긴다.
분명히 한두 가정의 자녀들은 스마트폰을 들고 다닐텐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