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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반평생 후회없게 (남반후)의 일상, 잡다한 이야기
이탈리아 밀라노 근교 중 차로 1시간 거리인 꼬모 호수 (COMO) 지역은 유람선, 푸니쿨라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럭셔리한 휴양지 중 한 곳이다. (조지클루니의 저택이 있다고 유명하다) 코모(Como)는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코모도의 자치 단체의 하나로, 코모현의 행정 구역이다. 대 플리니우스와 소 플리니우스의 출신지로 알려져 있고, 고대 로마 시대에는 노붐오르가눔 코뭄(Novum Comum)으로 불렸다. (출처:위키디피아) 1. 주차장주차장은 사설 주차장을 찾아야 하는데, 예전에 다른 차가 주차된 곳에 잠시 세워두었다가 벌금이 바로 날아왔기 때문에 유료 주차장을 무조건 이용하길 추천한다. 추천하는 주차장은 Parking Jasca이며, 가장 꼬모 호수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https://..
이번 이탈리아 휴일기간인 8월 15일~17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마테호른을 가보기로 했다. 밀라노에서 지내는 동안 그나마 가까운 체르마트+마테호른을 가지 않는다니 나중에 큰 후회가 될 것만 같았다. 마테호른의 절반은 스위스 국경, 나머지 절반은 이탈리아 국경에 속해 있다. 그래서 이탈리아에서는 Monte Cervino라고 부르며 스위스 체르마트와 붙어있는 지역이 Cervinia라고 불리고 있다. 올해 당일치기라도 체르비니아 스키를 한번 타볼까도 싶다. 1일 리프트권이 85유로 수준이라 비싸긴 하지만 한번 쯤은 마테호른을 보면서 스키를 타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생각보다 코스도 완만하다고 들었다. (https://www.cervinia.it/) Cervino Ski ParadiseMontagn..